생방송오늘저녁, 50년 전통 평택 ‘파주옥’의 곰탕 8자매
‘파주옥’, 국내산 육우 사골과 우족 넣고 푹 끓여낸 진한 국물맛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8자매가 뭉쳐 둘째가라면 서러운 소문난 맛집이 있다. 24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뭉쳐야 산다! 가족의 힘에서는 ‘50년 여인천하! 연매출 11억원, 곰탕 8자매’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의 ‘파주옥’이다. 이곳은 일명 평택의 꽃이라 불리며한 여름에도 뜨거운 맛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멈출 수 없는 매혹적인 맛의 주인공은 바로, 곰탕! 손님들은 한 그릇 뚝딱 비우고, 사우나라도 한 것처럼 땀을 쭉 빼고 나면 여름 더위 물리치는 보양식이 따로 없다고 말한다. 이 화끈한 맛을 만드는 가족 역시 범상치 않다! 첫째 딸 정앵희 씨의 진두지휘아..
요리
2015. 7. 24.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