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세 심평원장 "구매자 역할하는 공단-심평원 협력 중요"
"상근심사위원 40명 늘어 세부 전문 과정 심사 원활해질 것" "원주 이전시 넘치는 인원 제2청사에 수용할 예정"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최근 '건강보험 구매자' 용어를 두고 국민건강보험(건보공단)과 불편한 관계를 보였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두 기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심평원 손명세 원장은 세계 각국의 보험 구매자를 연결하는 세계보건의료구매기관네트워크(International Network for Healthcare Purchasing Organizations / INHPO) 구축을 추진하고 있어 건보공단과 불편한 관계에 직면했다. 지난 23일 열린 건보공단 기자간담회에서 성상철 이사장은 "'구매자'란 용어가 작년부터 등장했는데 건보공단은 알다시피 법으로 정해져 있는 유..
정책_건강
2015. 4. 28.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