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귀의 날...젊은 난청 환자 매년 증가
5년새 난청 환자수 28만명으로 늘어, 진료비도 12% 증가 김재원 의원 "난청질환 예방위한 교육 강화해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오는 9월 9일은 ‘한글날’이고 ‘구구데이’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제49회 ‘귀의 날’이기도 하다. 귀의 모양과 비슷한 숫자인 ‘9’를 연속 선택하여 귀 건강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정해진 날이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귀의 날’은 아직 일반인에게는 아직 생소한 날이다. 청력은 노화나 질병으로 한번 손상을 입으면 회복되기 어렵고, 특히 최근에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로 거리, 지하철, 버스, 공원에서 이어폰을 귀에 꽂고 음악을 듣거나 DMB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귀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원(..
건강
2015. 9. 9.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