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생태공원서 봄내음 느껴요...입춘 프로그램
[현대건강신문] 길동생태공원은 봄을 오롯이 느끼기에 좋은 대표적인 생태공원이다. 아직 2월이지만 길동생태공원을 방문하면 자연관찰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갯버들, 목련, 오리나무 등의 꽃눈과 연못에서 머리를 내밀고 돋아나는 꽃창포의 새순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2월 4일 입춘(立春)을 맞이하여 길동생태공원에서 다양한 봄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춘특별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입춘대길’ 등 입춘방을 쓰면서 봄맞이 채비를 하고, 공원 해설가와 함께 산책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도 한다. 또한 봄향기 물씬 나는 ‘무순’으로 또띠아도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다. 2월 1일, 2월 8일에 오전 11시, 오후 2시로 총 4회 진행된다. 한 회당 참가자 수는 4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
환경_건강
2015. 1. 30.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