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찾은 김무성 대표 "피해 의료기관 적극 지원"
[현대건강신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동 경희대병원을 방문해 메르스 사태로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돼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무성 대표는 특히 이 자리에서 투석실 전문 간호사들이 전부 같이 격리됨에 따라 부족한 투석 전문 간호사를 파견 보내준 대한병원협회와 간호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어려운 부분에 대한 현실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달 11일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 본부로부터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됐다. 집중관리병원은 의료기관에서 다수의 환자와 접촉자가 발생한 곳으로서 시설, 장비, 인력 등 인프라를 활용해 감염관리 역량을 집중하는 병원이다. 특히 보건복지부 현장 지원인력과 함께 확진자가 체류한 장..
건강 경보
2015. 7. 2.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