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꽃샘 추위가 물러나면서 낮 기온이 오르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면서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되는 곳이 있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25일 오전 밝혔다. 오늘과 내일(26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 기상청은 "따뜻한 서풍의 유입과 일사의 영향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8160

환경_건강 2015. 3. 25. 08:46

[현대건강신문] 어제(23일) DMZ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헬기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선 가운데, 오늘(24일)도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령돼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면서 건조특보가 강화되는 곳이 많아지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24일 오전 밝혔다. 오늘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다소 춥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도 중국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며 "내일(25일)과 모레(26일)도 계속해서..

환경_건강 2015. 3. 24. 07:54

중국 황사 동해상으로 물러나 한동안 영향 가능성 낮아 [현대건강신문]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아침에는 일부 남부 내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다. 기상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다소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며 "이번 추위는 모레(25일) 낮부터 점차 풀려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23일 오전 밝혔다. 내일(24일)과 모레(25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기상청은 "어제 내몽골과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대부분 북서풍을 타고 동해상으로 물러났다"며 "당분간 황사 발원지 부근에 고기압이 위치함에 따라 대기가 안정되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겠다"고 예보했다. http://hnews.kr/n_n..

환경_건강 2015. 3. 23. 08:39

[현대건강신문] 오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았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중남부에는 늦은 밤에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겠다"고 12일 오전 밝혔다. 내일(13일)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도 5~10mm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중남부, 충청이남지방 5mm이다. 기상청은 "내일(13일)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중남부에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새벽에 ..

환경_건강 2015. 3. 12.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