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오늘(13일)까지는 북서풍에 의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분포를 보여 영하로 떨어진 아침 출근길은 쌀쌀하다.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토요일인 내일(14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서울, 경기, 강원도 영서는 낮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인 모레,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늦은 밤에는 서울, 경기, 강원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영종대교 교통사고가 발생한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

환경_건강 2015. 2. 13. 08:25

[현대건강신문] 내일(13일)까지는 북서풍에 의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모레(14일)부터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서풍이 유입돼,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12일 오전 예보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전라도 서해안은 구름이 많고 내일 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며 "오늘 밤에는 전 해상에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371

환경_건강 2015. 2. 12. 09:19

▲ 어제(10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하루 종일 탁한 시야를 보였다. [현대건강신문] 오늘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강원, 충청, 영남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나타내 하루 종일 공기가 탁하겠다. 환경부는 "중부와 영남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그 밖의 권역은 오후부터 '나쁨' 수준으로 농도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11일 오전 예보했다. 오늘은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일(12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346

환경_건강 2015. 2. 11. 09:07

[현대건강신문]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높아져 내일까지는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영향으로 만성질환자나 노약자는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조금 있겠다"고 10일 오전 밝혔다. 내일(1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서, 충청이남은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모레(12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남, 전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환경부는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쁘다"며 "수도권, 강원영서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317

환경_건강 2015. 2. 10. 08:29

낮부터 풀려 내일은 평년 기온 회복 [현대건강신문]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올 해 들어 아침 최저 기온을 보이고 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아침 기온을 보인 곳은 △수원 -11.7 △대구 -8.9 △부산 -7.8 △울산 -8.2 △전주 -10.1 △광주 -8.7 △청주 -10.8이고 올 해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곳은 △서울 -13.0 △속초 -10.4 △철원 -17.9 △파주 -16.4이다. 기상청은 "경기북부, 강원내륙 충북, 경북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9일 오전 예보했다. 특히 갑작스런 추위로 수도관 동파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뇌졸중 등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

환경_건강 2015. 2. 9. 08:28

낮부터 풀려 내일은 평년 기온 회복 [현대건강신문]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올 해 들어 아침 최저 기온을 보이고 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아침 기온을 보인 곳은 △수원 -11.7 △대구 -8.9 △부산 -7.8 △울산 -8.2 △전주 -10.1 △광주 -8.7 △청주 -10.8이고 올 해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곳은 △서울 -13.0 △속초 -10.4 △철원 -17.9 △파주 -16.4이다. 기상청은 "경기북부, 강원내륙 충북, 경북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9일 오전 예보했다. 특히 갑작스런 추위로 수도관 동파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뇌졸중 등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

환경_건강 2015. 2. 9. 08:27

[현대건강신문] 강원 북부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지만 전국적으로 큰 추위가 없고 낮에도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입춘이 내일(4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경상도는 대체로 흐리고 경남남해안은 오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3일 오전 밝혔다. 내일까지 평년 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지만 모레(5일)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다시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모레(5일)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179

환경_건강 2015. 2. 3. 07:53

[현대건강신문] 강원 산간에는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와 전라남북도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며 "내일(3일)과 모레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2일 오전 밝혔다. 이번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다. 기상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지역에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133

환경_건강 2015. 2. 2.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