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우리나라 5km 상층으로 영하 35도의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 경상도에 한파특보가 발표 중인 가운데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다"며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을 고비로 점차 상승하겠다"고 17일 오전 밝혔다. 17일 오전 7시 현재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 지점은 △대관령 -16.3 △원주 -11.1 △서울 -11.0 △안동 -10.6 △대전 -10.4 △속초 -9.4 △강릉 -9.3 △인천 -9.3 △수원 -9.3 △청주 -8.5 △대구 -7.2 △전주 -7.0 △광주 -6.4 △부산 -5.9 △울산 -..

환경_건강 2014. 12. 17. 08:17

[현대건강신문]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추워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18일) 아침에는 중부, 경북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물면서 한파특포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16일 오전 밝혔다. 16일 오전 8시 현재 △서울 -3.8도 △대전 -0.1 △부산 5.5 △광주 0.8 △대구 2.1도이다. 서해안과 전남남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고 해안과 강원 산간에도 바람이 매우 강해지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16일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간, 울릉도 독도 10~40cm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 전라남도 5~10cm △충남내륙, 충청북도, 전북내륙, 전남남해안, 제주도..

환경_건강 2014. 12. 16. 08:27

[현대건강신문]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충남 서해안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밤에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내일(16일) 아침까지 기온이 낮은 중부내륙과 남부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늦은 밤에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쌓이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16일) 아침에 눈이나 비가 그친 후 다시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워지겠다"고 15일 오전 밝혔다. 15일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 강원도영서 및 산간, 충북북부, 경북북동산간 5~15cm △경북북부, 충북중남부 3~8cm △강원동해안, 경북남부, 경남서..

환경_건강 2014. 12. 15. 08:30

12일~13일, 충청이남 서해안 중심 많은 눈 예상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형성된 눈 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되어 12일과 13일 충청남도,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13일 새벽에는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충청북도와 경상남북도서부내륙에도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13일(토) 오후부터 14일(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평년보다 2~8℃ 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15일(월)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평년기온을 일시 회복하겠다. 해상에서는 12일(금)~13일(토)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겠으니, ..

환경_건강 2014. 12. 12. 10:11

낮부터 내일까지 서해안 중심으로 눈 내려 [현대건강신문]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충남 서해안은 아침부터, 제주와 전라도는 낮부터 눈이 내리겠다"며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겠다"고 11일 오전 밝혔다. 11일 예상적설량은 울릉도 독도 제주 산간이 1~3cm이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중부-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며 "당분간 찬공기로 인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시설물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일(12일)은 찬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이어지고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서울, 경기, 강원도 영서, 충청도 ..

환경_건강 2014. 12. 11. 08:52

비 온 뒤 기온 떨어져 [현대건강신문] 전국이 차차 흐려져 충청도와 전라도, 경북 내륙에는 낮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늦은 오후에 경기 서해안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며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오르지만 내일 비가 그친 뒤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고 10일 오전 밝혔다. 10일 예상적설량은 △경기북부내륙,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동산간, 제주도산간 1~5cm △서울 경기남부내륙, 전북동부내륙, 경북북부내륙 1cm 내외이다. 기상청은 "내일(11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모레(12일)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환경_건강 2014. 12. 10. 08:30

[현대건강신문] 서해안에 있던 눈 구름이 밤사이 경상도 쪽으로 이동하면서 부산, 창원 등 경남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저기압이 남해상에서 빠르게 남동진하면서 전남 동부와 경남에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눈이 내리고 있지만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8일 오전 밝혔다. 오후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쪽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8일 예상 적설량을 경상도, 전라도 내륙에 1cm 정도라고 밝혔다. 오전 7시 현재 부산, 창원 등에 5cm의 눈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눈 또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며 "찬 공기가 상층에 머물면서 기온으 평년보다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

환경_건강 2014. 12. 8. 08:29

[현대건강신문] 밤 사이 눈이 내리면서 내일(8일) 아침 출근시 빙판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경기남부, 충청도, 전라북도, 경북북부에는 오늘(7일) 늦은 밤부터 내일(8일) 오전 사이에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며 "지난주 많은 눈이 내렸던 전라북도 충청남도에 다시 많은 눈이 내려 비닐하우스 붕괴 등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8일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 충청도, 전북북부, 경북북서내륙은 3~8cm △서울, 경기북부, 강원도, 전북남부, 경상북도, 경상남도, 서해5도 1~5cm △전남내륙, 제주도산간 1cm 내외 등이다. 기상청은 "모레(9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동해안은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 http://hnews...

환경_건강 2014. 12. 7.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