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컵밥·고시식당골목...10000원이면 풀코스로 즐겨
생방송투데이, 골목은 살아있다...만원으로 즐기는 식도락 여행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컵밥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학원이 많기로 유명한 노량진고시촌에는 단돈 만원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컵밥골목이 있다. 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골목은 살아있다에서는 ‘만원으로 즐기는 식도락 여행’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골목은 노량진의 컵밥골목이다. 이곳은 고시학원 앞 큰 길따라 쭉 이어선 포장마차에서 다양한 컵밥을 팔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컵밥은 김치삼겹컵밥, 제육볶음컵밥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 컵밥골목에도 원칙은 있다. 일단 음식을 받으면 바로 길로 나와서 먹어야 하고 다 먹은 후 빈 그릇은 직접 치워야 한다. 두 번째 원칙은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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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5.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