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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잡은 ‘노량진 음식골목’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6. 2. 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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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육교 밑으로 늘어선 노점들로 유명했던 노량진 컵밥 골목이 새로운 거리음식 특화거리로 바뀌면서 골목 뒷거리로 새롭게 노량진 음식 골목이 진화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골목은 살아있다에서는 ‘진화는 계속된다. 노량진음식골목’편이 소개됐다.

지난 5월 컵밥거리의 노점 상인들이 협의를 통해 거리음식 특화거리를 만들면서 저렴한 가격에도 특화된 메뉴로 승부하는 맛집골목들이 늘어나고 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노량진 뒷 골목에 위치한 맛집들이다. 먼저 소개된 곳은 컵밥골목에서 장사를 하다가 가게로 옮겨 터를 잡은 베트남 쌀국수집이다. 가게에 들어왔지만 쌀국수 가격은 3900원 그대로 깔끔하고 편안한 자리에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소개된 곳은 9900원 무한리필 통삼겹살집이다. 저렴한 임대료를 무기로 저렴한 가격에 미리 양념해 재워둔 통삼겹살을 초벌구이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1인분 9900원에 무한리필로 제공되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세 번째 소개된 곳은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이태원이나 홍대 앞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메뉴들을 30%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노량진음식골목이 더욱 인기만점인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들을 골라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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