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30년 전통의 노룬산시장 ‘잡채 떡볶이의 달인’
'노룬산분식‘의 소남희 달인 “잡채 떡볶이 국물에 비벼먹는 맛 일품”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국민간식 떡볶이. 매콤한 양념이 잘 배인 떡을 생각하기 쉽지만, 아주 특별한 떡볶이로 사랑받는 곳이 있다.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잡채 떡볶이의 달인’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스낵코너 노룬산분식’이다. 이곳을 30년째 운영하고 있는 소남희(60세) 달인은 일명 잡채 떡볶이로 손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달인의 떡볶이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벗어난 특별한 떡볶이다. 바로 잡채를 떡볶이 국물에 비벼 먹는 것. 자칫 느끼하기 쉬운 잡채가 매콤한 떡볶이 국물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달인의 잡채 떡볶이를 먹는 손님들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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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