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치 89배 초과한 이마트 ‘농약 바나나’...수입식품 안전은?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142 식약처, 수입과일 잔류농약검사 강화...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추진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신세계 이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필리핀산 바나나에서 최고 기준치의 89배의 농약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명자료를 통해 수입식품이 현지조사단계, 통관단계, 유통·소비단계 등 3단계에 걸쳐 검사를 거치고 있으며, 이번 ‘농약 바나나’의 경우 유통·소비단계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로 이번 농약 기준치를 초과한 바나나를 확인한 곳은 경기보건환경연구원이었다. 신세계푸드에서 수입한 필리핀 산 바나나에서 농약 성분인 이프로디온이 1.79ppm이 검출이 확..
건강 경보
2014. 10. 25.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