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발학회 "당뇨발 치료 수준, 절단 부위 보면 알아"
"발목 아래면 특수신발 착용 가능, 위로 가면 의족 필요" 당뇨발학회 김동익 회장 "협진 통한 적절한 관리 중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다학제 치료가 필요한 질환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당뇨발입니다. 당뇨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발은 괴사가 쉽게 일어나 썩게 되고 결국 불구가 초래돼 국가차원의 관리가 필요 합니다” 대한당뇨발학회 김동익 회장(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은 지난달 28일 열린 학술대회에서 혈당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당뇨 합병증 중에서도 당뇨발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대한당뇨발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동익 회장은 당뇨발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좀 더 나은 치료를 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2013년 당뇨발학회를 창립했다고 설명했다..
고혈압_당뇨_비만
2015. 3. 2.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