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간호조무사들 '오늘은 웃지만 고용 불안 여전'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LPN 데이 49주년, 간호조무사협회 창립 49주년을 맞아 25일 서울 대방동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간호조무사와 함께하는 어울림콘서트'에 참가한 간호조무사들이 여행스케치의 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간호조무사들에게 녹록치않다. 포괄간호병원 간호조무사들이 계약 만료를 이유로 병원에서 해고 당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3년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해온 포괄간호병원에서 2년 계약만료를 이유로 일자리를 잃고 병원에서 쫓겨나는 간호조무사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의료원, 청주의료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세종병원 등 2013년부터 포괄간호병동을 운영한 10개 병원에서 지난 6월말 기준으로 2년..
병원_의원
2015. 7. 25.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