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능의학회 "고령화로 치매·암 많아져 기능의학에 관심가져야"
기능의학회, '치매·암' 주제로 10월 5일 서울성모병원서 추계학술대회 개최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고령화 시대에 더욱 주목받는 의학이 있다. 바로 기능의학. 미국 등 의료 선진국에서도 의료의 한 분야로 이미 각광받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것이 ‘기능의학’이다. 기능의학은 병이 아닌 환자 즉 사람에 중심을 두고 접근해 질병의 원인을 교정하는 학문이다. 기존의 질병 중심적 의료행위에서 벗어나 환자를 중심에 놓고 치료하는 형태의 새로운 의료분야라고 볼 수 있다. 은 국내 기능의학의 선구자인 대한기능의학회 최낙원 회장을 만나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치매와 암'을 주제로 잡을 이유에 대해 들어보았다. 최 회장은 “급성기 치료 중심의 건강보험이 도입되면서 질병의 근본치료에 대한 부분을 20여..
고혈압_당뇨_비만
2014. 9. 23.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