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신뢰 잃으면 피부·성형외과 붕괴한다"
대한미용웰빙학회 윤석찬 회장 "현재 피부 성형외과 한계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은 피부성형외과는 붕괴될 수 있다" 최근 신해철씨 사망사고를 비롯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수술, 시술 도중 사고는 국민들이 국내 의료진에 대한 신뢰 추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상담한 의사와 성형 수술하는 의사가 다른 '유령 의사' 파문으로 대한성형외과의사회의 대대적인 사과 기자회견이 있었지만 성형, 미용 시술 도중 사건 사고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성형·피부·미용 전문의들이 모여 있는 대한미용웰빙학회 윤석찬 회장은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피부성형 분야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상실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윤석찬 회장은 "피부 성형외과에 가면 코디네이터나 사무장이 ..
건강
2015. 1. 20.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