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돌 맞은 대한영상의학회, 아시아대표 학회로 자리매김
KCR 2015 33개국 약 3천명 영상의학자들 서울로 집결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창립 70주년 맞은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 전 세계 33개국 약 3,000명 이상의 영상의학자들이 참석해 아시아 대표학회로의 위상을 과시했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영상의학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KCR 2015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제71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이하 KCR 2015)에는 전 세계 33개국 약 3000명 이상의 영상의학자들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승협 회장(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은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영상의학회가 아시아대표 학회로 성장했음을 다시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아시아 영상의학 포럼 2015에서는 호주,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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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0.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