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학회, 고령환자 위한 ‘통증치료 가이드라인’ 제시
▲ 김용철 대한통증학회 차기 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59차 대한통증의학회 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기 중 65세 이상 고령층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통증학회 신근만 회장은 “환자가 어디가 아픈지 왜 아픈지를 찾아내야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현재 통증치료는 환자의 요구에 맞춰 의사가 치료절차를 조정하고 있는데, 정확한 감별진단을 통해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회 30주년 기념행사와 발맞춰 2016년 척추통증국제학술대회 개최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인구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인구를 위한 ‘통증 치료 가이드라인’이 마련된다. 김용철 대한통증학회 차기 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5..
건강
2014. 11. 26.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