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흡연 자유지대' 동대문구 청량리 사거리
[현대건강신문] 하루에 수만명이 오가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교차로의 아침은 타다 남은 담배 꽁초가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의 다른 부도심인 영등포, 신촌 등에 비해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 꽁초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청량리 사거리 인도의 모습은 '흡연 자유지대'를 연상시킨다. 정부에서 흡연 억제를 위해 담배값 인상을 추진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담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지만 하루에 수만명이 오가는 동대문구 청량리 사거리 일대는 여전히 '금연 무풍지대'로 남아 있다. 사진은 9일 오전 청량리 버스환승센터 건너편 인도에 쓰레기와 뒤엉킨 담배 꽁초가 여기저기 버려져 있는 모습.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392
웰빙소비
2014. 11. 9.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