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일본식 비빔면 ‘마제소바의 달인’...통밀면+비법양념
‘멘야하나비’, 한국에서 유일하게 제면부터 육수까지 만드는 마제소바 전승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일본에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특별한 비빔면이 있다 바로 ‘마제소바’. 일본에서도 단 2명은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 수 있다는 이 비빔면을 한국에서 선보인 달인이 있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11년 마제소바의 달인 지동석(39세)씨가 소개됐다. 서울 송파구 송파동에서 ‘멘야하나비’를 운영하고 있는 지동석 달인은 일본 나고야에서 마제소바 창시자로부터 직접 제면부터 육수까지 전수받아 한국에서 그대로 만들고 있다. 달인의 마제소바를 맛 본 손님들은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다며, 메밀맛 면이지만 우동면의 맛을 느낄 수가 있다고 말한다. 한국에서는 오직 달인만 만들 수 있다는 마제소바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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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8.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