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30년 세월의 깊은 손맛...‘충주만두골목’
30년의 손맛 자랑하는 다섯 할머니들이 직접 만드는 '수제손만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바로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는 만둣국이다. 겨울철이면 눈코뜰새 없이 바빠지는 골목이 있다. 5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대한민국 골목 열전에서는 ‘공존의 방법, 충주 만두 골목’이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북 충주시 충의동의 충주 공설시장 내 만두골목이다. 이곳은 충주지역의 자유시장과 무학시장에 걸쳐져 있는 골목으로 수제만두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만둣국으로 충주를 평정했다는 이곳은 직접 밀가루로 만두피를 만들고 김치와 고기, 두부와 당면 등 푸짐한 재료를 직접 만들어 즉석에서 만둣국과 찐만두를 내놓기 때문에 인기만점이다. 한번 맛을 보면 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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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5.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