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병원 미공개...환자 '불안', 병원 '루머' 시달려
보건당국 "공개시 국민적 불안 더욱 커질 것" 국민, SNS 등 통해 접하는 정보 접하며 불안 가중 메르스 병원 리스트 오른 곳 '발끈' 고소 불사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 감염자 중 사망자가 나오고 확진 환자가 30명으로 늘어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1일 확진자가 18명이었는데 2일 확진환자가 25명으로 늘었다가 밤새 다시 5명이 늘어서 3일 현재 확진 환자가 30명으로 증가해 국민들의 불안과 공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3차 감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2일 대전에서 3차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메르스 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불안감이 확산되자 국민들은 메르스 감염자가 발생한 병의원의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SNS(사회관..
건강 경보
2015. 6. 3.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