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24일 현재 상황, 확진자 수 4명 추가, 총 178명
강릉의료원 간호사 확진 판정, 치료 중인 메르스환자서 감염 추정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확진자 수가 또 다시 4명 추가돼 총 178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4일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85명(47.5%)으로 9명 줄었고, 퇴원자는 13명 늘어 총 67명(37.4%)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7명(15.1%)으로 변동이 없었고, 확진은 전일대비 4건이 증가하였으며, 치료 중인 환자 상태는 69명이 안정적이며, 16명이 불안정하다. 4건의 신규 확진 환자들의 감염 사례로는 176번째 확진자는 76번째로 확진된 환자와 지난 6일 건국대학교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177번째 확진자는 14번째로 확진된 환자와 지난달 2..
건강 경보
2015. 6. 24.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