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단백질 많은 육류로 면역 회복 도움
면역 회복 도움주는 감자, 버섯 들어가는 음식도 많아 [현대건강신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들이 치료 받으면서 가장 많이 먹게 되는 병원식은 무엇일까? 메르스 환자들은 항바이러스제를 맞으면서 몸의 면역력을 회복하고 있지만 식사를 통한 영양분 공급도 무시할 수 없는 치료에 들어간다.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은 매 끼니마다 육류 등 단백질이 들어간 음식을 빠지지 않고 내놓고 있다. 이 병원은 메르스 환자들이 하루에 60g 정도의 고기를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또 다른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은 감자와 버섯을 이용한 음식을 식단에 많이 넣었다. 감자에는 면역력 회복을 높이는 비타민B6가 많고 항암식품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버섯도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면역력을..
건강식품
2015. 6. 24.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