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일식 4대문파 ‘무교동파’의 윤권중 달인...‘당귀훈연숙성회’
‘가나’, 달인의 비법으로 해동시킨 ‘참치회초밥’과 직접 만든 ‘어란’ 꼭 맛봐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한민국 일식계를 이끌어온 ‘일식 4대문파’가 소개된다.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 주 소개된 북창동파와 장충동파에 이어 ‘일식 4대 문파’ 2탄이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곳은 서울 중구 다동의 ‘가나’. 이곳에는 1960년 서울을 주름잡았던 무교동 일식의 전설로 자리 잡은 51년 경력의 윤권중 달인이 소개됐다. 이곳의 손님들은 30년 이상의 오래된 단골들이 많다. 손님들은 이곳의 회를 먹어본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 회를 먹지 못한다고 말한다. 최고의 회라고 불리는 달인 회의 비법은 먼저 살아있는 생선의 혈자리를 대나무 바늘로 찔러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달인은 핏물이 제거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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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