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바닷길, 오는 21일부터 24일 사이 크게 갈라져
[현대건강신문]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무창포는 한 달에 4~5차례씩 바다갈라짐이 큰 규모로 나타나는 곳이다. 무창포에서 석대도까지 1.5km에 이르는 바다가 갈라져 나타나는 바닷길을 걸으며 해삼, 소라, 낙지 등을 맨손으로 건져 올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창포와 대천 해수욕장에서는 해수욕도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서해낙조를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도 즐길 수 있다. 보령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 사이에 바다갈라짐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 22일(목) 오전 9시18분부터 낮 12시 24분까지 3시간 동안 바다갈라져 바닷길을 걸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6761
국내 여행
2015. 1. 14.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