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메르스 환자 경유로 응급실 폐쇄
▲ 미즈메디병원은 전 구역의 소독을 강화하고 세 건물의 주 출입구 4곳 중 3곳을 폐쇄해 손 소독과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한 정문 출입구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3일 접촉했던 직원 증상 없어...병동·분만실 등 정상 운영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유명한 서울 강서구의 미즈메디병원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경유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응급실을 폐쇄했다. 1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추가된 환자 발생·경유병원에 강서 미즈메디병원이 포함됐다. 미즈메디병원에 따르면, 지난 6월 3일 18시 04분경 우리 병원 응급실로 발열(37.5도)과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는 55세 남성해, 응급실에 들어왔을 때 바로 마스크를 착용시키고 응급실 내 격리실에서 진료를 ..
건강 경보
2015. 6. 11.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