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임플런트도 '담배 한 모금'에 날라갑니다"
'금연전도사' 치과의사가 말하는 '심각한' 흡연 폐해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박용덕 교수 밝혀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부정교합, 임플란트 실패 등 흡연으로 인해 초래되는 치과질환의 폐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지난 2002년부터 흡연의 치과적 폐해를 추적 조사한 경희대치의학전문대학원 박용덕 교수는 13일 을 만나 흡연으로 인해 초래되는 폐해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지난 7일 박 교수는 치과 금연상담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교수는 흡연의 폐해를 치과계 등 보건의료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외국 논문들의 분석, 기초의학 시험, SCI급 논문 발표 등을 10년 넘게 해왔다. 대한금연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박 교수는 "폐암과 흡연의 연관..
건강
2015. 4. 13.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