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희 강남구청장 메르스 뒷이야기 공개 "박원순 브리핑에 폭탄 맞아"
▲ 7일 삼성 서울병원 본관 로비. 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병원, 강남구, 그리고 서울시,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와 함께 심야 대책회의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참석해 "학부모들 학교에 의사 보내달라고 한다" [현대건강신문] "서울시장의 심야 긴급브리핑으로 강남구는 완전히 폭탄을 맞은 격이 되어 버렸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22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자체장으로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신 청장은 "(사태 해결을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이 협업과 단합이 되어 일을 해야 되는데 그 간 강남구에서는 무척 힘들었다"며 서울시장 메르스 대책에 대한 우회적인 불만을 표시했다. 서울시의 메르스 확진자는 22일 현재 48명이다. 그 중에 강남구 ..
건강 경보
2015. 6. 22.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