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통증치료 가이드라인 만든다...대한신경통증학회
▲ 대한신경통증학회 박정율 회장(고려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은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통증치료를 위해 ‘한국형 진료 지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경통증학회 박정율 회장 “국민병 통증, 인종이나 문화 따라 달라 한국 기준 필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통증은 인종이나 문화 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이 때문에 교과서에만 의존해 국민적 특성을 이해 못하고 외국 진료 지침을 따르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결국 한국형 통증 치료 지침을 개발하고 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신경통증학회 박정율 회장(고려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은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통증치료를 위해 ‘한국형 진료 지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대건강신문은 지난달 25일 ‘제21차 정기학술대회’가 열린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
건강
2015. 8. 2.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