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회의로 에볼라 확산 우려 속 '방역 사각' 존재
▲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던 8월 국회에서 열렸던 긴급간담회에 참석한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프랑스에서 거주하던 사람이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지역에 머문뒤 다시 프랑스로 간 뒤 일주일 있다가 한국을 방문할 경우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637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오는 10월 20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를 앞두고 에볼라 확산에 대한 국내 여론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권회의에 참석하는 해외 참가자 중에 에볼라 발생국인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기니 대표들도 포함돼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미래창조과학부는 외교 관례상 입국자들을 막을 수..
정책_건강
2014. 10. 2.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