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새 음식점 배달 알바 청소년 53명 숨져
교통사로로 묵숨 잃어 산재 승인...산재 부상자 매년 수백명 달해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 2014년 6월 17일 수원시 권선구 소재 치킨집에서 이륜차를 이용하여 치킨배달 중 터미널 사거리에서 맞은편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진행하는 차량과 충돌하여 사망했다. # 2014년 10월 14일 전북 전주시 소재 식당주방에서 조리대 위에 올라가 환풍기를 청소하던 중 발을 잘못 디뎌 튀김기 기름통 안에 발이 빠져 화상입음. # 2014년 6월 19일 강원 속초시 소재 식당 주방 세척실에서 조리실내 냉장고 온도관리 기록을 위해 이동 중 세척실 바닥의 스테인리스 재질의 배수로 뚜껑의 물기에 의해 미끄러져 뒤로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음. 우리나라 음식점 배달알바 청소년은 매해 500여명이 배달 중 교통사고로 산재부상을..
건강 경보
2015. 8. 24.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