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투자 활성화' 발언에 우려하는 의약단체장들
▲ 지난 13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의 '투자 활성화'가 의료민영화, 영리화로 갈 수 있다는 지적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투자활성화 정책으로) 건강보험이 붕괴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들 정책과 보건의료 환경 변화는 무관하다"고 답했다. 복지부 장관 "투자 활성화 정책으로 건강보험 붕괴 없어" 한의협 회장 "보건의료 자본에 노출시 국민 피해 초래"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서비스 부문 투자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단체장들이 '투자 활성화' 정책에 대한 우려를 감추지 않고 있다. 지난 13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의 '투자 활성화'가 의료민영화, 영리화로 갈 수 있다는 지적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투자활성화 ..
정책_건강
2014. 10. 15.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