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넘버원 될 수 있었던 '한국 복강경' 기반은?
▲ 왼쪽부터 아시아태평양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학술대회 부위원장인 고려대안암병원 김선한 교수, 영남대병원 김홍진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한호성 교수. 한국인 손 기술, 건강보험 급여화, 앞선 IT 인프라 세가지 조화...복강경 전수한 일본서도 배우러와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복강경 수술 비중 점차 늘어 전체 건수의 절반 넘어" [현대건강신문=대구=박현진 기자] 국내 복강경 수술 수준이 아시아 최고 수준이란 주장이 나왔다. 20여년전 일본 등에서 복강경 수술법이 도입된 이후 국내에서 발전을 거듭한 끝에 아시아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의료 후발국인 우리나라에서는 각별히 의미있는 사건이다. 아시아태평양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학술대회가 열린 2일 대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기자들과 만난 국내 유명 복강경 전문의들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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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3.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