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대를 이어온 비법으로 만든 전통 일본식 ‘냉우동과 비빔우동’
‘우동가조쿠’ 훈제고등어로 만드는 ‘쯔유’와 다시마식초 들어간 ‘라유소스’가 비법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매일매일 직접 뽑은 수제 생면으로 만든 우동을 맛 볼 수 있는 우동전문점이 있다. 특히 이곳은 다른 곳에서는 흔히 먹을 수 없는 냉우동과 비빔우동을 먹을 수 있다. 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생활의 달인에서는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일본식 냉우동&비빔우동의 달인이 소개됐다. 달인이 우동을 만드는 곳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의 ‘우동가조쿠’. 이곳에는 정해진·엔도 사요리 달인 부부가 가문의 비법으로 정통 일본식 우동을 만들고 있다. 이곳의 최고 인기메뉴는 바로 냉우동이다. 이 냉우동 맛의 비법은 직접 만든 쯔유다. 가문의 비법으로 만들어진다는 쯔유는 신선한 고등어를 냄비위에 매달아 간장을 부어..
맛집
2015. 6. 8.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