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재로 인한 산업재해 발표에 심각한 노동계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세월호 1주기를 맞아 4.16연대, 노동건강연대 등 사회단체와 서기호 서영교 심상정 은수미 의원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업책임법 제정'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 참석한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산업재해로 인한 폐해를 설명하는 발표를 심각한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 국회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기호 의원(정의당)은 "사고가 발생하면 기업책임자에게 그 책임을 엄중히 물어, 재해 발생시 부담해야 하는 대가가 위험을 감내하고 얻는 수익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인식시켜야 한다"며 기업책임법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같은 위원회 소속인 서영교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산업재해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재해에 관한 기업 및 사업주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안)'의 입..
정책_건강
2015. 4. 28.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