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매콤한 국물의 진수 '생태탕'
[현대건강신문] 저녁에 가족식사 메뉴를 고민한다면, 회사 회식자리 메뉴를 고민한다면 생태찌개는 어떨까. 싱싱한 생태를 갓 잡아 냄비에 고춧가루, 고추장 등 갖은 양념과 무를 넣고 팔팔 끓여 국물 한 입 먹으면 그저 세상만사의 괴로움이 싹 가신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요즘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보자. 수원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거진생태도루묵’은 생태요리나 도루묵요리나 모두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것을 반증하듯 아무리 생태 맛집이라 하더라도 아무런 양념 없이 소금으로만 간을 하는 생태지리를 요리하는 집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 거진생태도루묵은 생태찌개만큼이나 생태지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만큼 생선에 자신이 있다는 얘기다. 거진생태도루묵을 이끄는 이양배 대표는 생선을 고를 때 그만큼 까다롭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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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1.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