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학회 “의료기기 이용한 '여드름 치료 기준' 필요”
서대헌 여드름학회장 “최근 레이저 이용한 여드름 치료 늘어”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에 의존해왔던 기존의 여드름 치료법에서 최근에는 레이저 등을 이용한 광치료가 많이 이용되고 있어 이에 대한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은 최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14 여드름 및 여드름 흉터 치료 관련 의료기기 심포지움’에서 대한여드름학회 서대헌 회장을 만나 여드름치료의 최신 동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먼저 이번 심포지움과 관련해 서 회장은 “그간 대학병원과 개원가에서 여드름 및 여드름 흉터 치료에 사용해 왔던 레이저 테라피, 라이트 테라피, 포토다이나믹 테라피 등에 대해 실질적인 면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그 동안 진료현장에서는 여드름 흉터치료뿐만 아니라 ..
건강
2014. 12. 12.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