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메르스 감염자 발생...서울·경기 중심 휴교 확산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10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 발생, 소아청소년에도 메르스 비상 걸렸다 교육부는 지난 7일 발생한 16세 확진 환자는 다른 기저질환으로 삼성서울병원 입원해 지난달 28일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 1일 메르스 의심 증상이 발생해 검사한 결과 7일 최종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해당 학생은 지난달 27일 이후 계속 삼성서울병원에 격리되어 온 상태로서 동 학생으로 인한 다른 학생에 대한 전염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 동안 14세 이하는 메르스 감염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했지만 결국 10대 환자가 나왔다. 또한 부산에서도 9세 여학생이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격리 조치되면서 소아청소년도 메르스 비상이 걸렸다. 메르스 발생으로 8일 15시 기준 1,..
건강 경보
2015. 6. 9.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