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서울성모병원 음압병실로 격리
▲ 서울성모병원은 입구에 입원환자 면회 자제를 부탁하는 공고문을 붙였다. 병원측 "의심환자 외부 임시진료소 진료 후 양성 판정 즉시 격리" [현대건강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확산에 따른 초동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하게 가동하고 있다. 병원은 메르스로 인한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전 직원에 원내 감염 예방 지침과 의심 환자 내원 시 업무 흐름도를 공지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메르스 의심환자 방문시 △환자에게 마스크 착용 △응급의료센터로 연락 후 응급의료센터 외부 메르스 임시진료소로 환자 이송 △진료의사는 감염관리실 보고 △음압 격리실에서 검사 및 진료를 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가동하고 있다. 실제로 병원은 지난 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5월 ..
건강 경보
2015. 6. 9.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