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부채 갚을때도 있네...서울시 '부채 7조원 감축' 목표 이뤄
▲ 서울시 청사. 서울시는 2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에게 약속한 '채무 7조원 감축'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고 선포했다. [현대건강신문] 서울시는 2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에게 약속한 '채무 7조원 감축'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고 선포했다. 2011년 10월 박원순 시장 취임 당시 서울시와 투자기관의 채무잔액은 총 19조 9,873억 원이었으나, 채무 7조 3백 97억 원이 감축되면서 29일 11시 시청사 1층 로비 채무전광판의 채무 잔액이 12조 9,476억 원으로 떨어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공사채 2,000억 원 추가 상환으로 연말까지 감축액은 7조 2천여억 원으로 더 높아 질 것이라고 밝혔다. 연말까지 감축되는 채무 7조 2천여억 원은 △SH공사 6조 8천억 원 △지하철 양공사 4,..
정책_건강
2014. 12. 29.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