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양심 소갈비살 1.4kg 7인분이 40000원
‘예박사’, 양념 잘된 ‘소갈비살’...밥·상추 없어 직접 준비해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주차장도 없고, 밥이나 심지어 상추 등 쌈 조차 없이 고기 하나로만 대박이 난 고깃집이 있다. 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돈의 맛 대박신화에서는 ‘연매출 25억! 1.4kg의 양심 소갈비살’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예박사’다. 이곳은 주차장도 없고, 공기밥이나 상추 등 기본적인 쌈채소 조차 없지만 매일매일 손님들이 장사진을 친다. 이유는 단 하나, 저렴한 가격에 질이 좋은 맛있는 소갈비살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양념 소갈비살이 한 접시 1.4kg에 가격 4만원이다. 200g이 1인분인 것을 감안하면, 4만원에 소갈비살을 무려 7인..
맛집
2014. 9. 5.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