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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양심 소갈비살 1.4kg 7인분이 40000원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4. 9. 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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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사’, 양념 잘된 ‘소갈비살’...밥·상추 없어 직접 준비해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주차장도 없고, 밥이나 심지어 상추 등 쌈 조차 없이 고기 하나로만 대박이 난 고깃집이 있다.

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돈의 맛 대박신화에서는 ‘연매출 25억! 1.4kg의 양심 소갈비살’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예박사’다. 이곳은 주차장도 없고, 공기밥이나 상추 등 기본적인 쌈채소 조차 없지만 매일매일 손님들이 장사진을 친다.
이유는 단 하나, 저렴한 가격에 질이 좋은 맛있는 소갈비살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양념 소갈비살이 한 접시 1.4kg에 가격 4만원이다.
 

200g이 1인분인 것을 감안하면, 4만원에 소갈비살을 무려 7인분이나 먹을 수 있는 것. 이 때문에 손님들은 밥이나 쌈 등을 따로 준비해야하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기다려서라도 먹는다. 

 

[현대건강신문 기사링크]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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