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국수의 신, 66년 전통의 수타법 ‘손국수’
‘권오길 손국수’, 멸치육수+통미더덕·새우 갈아내 한 번 더 끓여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내리쬐는 태양! 땀 마를 새 없는 여름날씨에 지친 입맛을 달래주는 것 있으니 바로 여름별미의 최강자! 국수. 그 중에서도 고집스러운 맛 하나로 국수계를 평정했다는 국수의 신을 만난다. 19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국수의 신에서는 ‘맛에 대한 이유 있는 고집, 손국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시 서구 불로동의 ‘권오길 손국수’. 1949년 국수공장을 운영하던 아버지 뒤를 이어 66년째 손국수를 만들고 있는 그! 국수의 신 권오길씨가 만드는 최고의 손국수는 반죽부터 남다르다. 즉석 손 칼국수면은 수타법만을 고수하는가 하면, 메밀, 쑥, 감자, 백련초, 단호박 등 총 5가지의 알록달록 건면은 ..
요리
2015. 8. 19.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