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3명 중 1명은 손발톱 건강 관심 없어
30~40대 남녀 42%, 손발톱 무좀 ‘의심’...감염가능성은 잘 몰라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우리나라 30~40대 성인 남녀 42%는 손발톱 무좀을 의심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은 물론, 감염가능성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메나리니가 전국에 거주 중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시행한 손발톱 무좀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족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3, 40대 남녀 1,048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중 41.9%는 손발톱 무좀을 진단 받거나 의심스러운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본인이 아닌 가족이 손발톱 무좀이나 무좀에 걸린 경우도 2명 중 1명 꼴이나 됐다. 손발톱 무좀으로 진단받은 응답자의 대다수는 손발톱 무좀이 신체 다..
건강
2015. 7. 27.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