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수능 한파, 수험생 보온 신경써야
[현대건강신문] 수능일인 내일은 16년 만의 입시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8년 만에 수능한파가 예상된다고 한다.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수능일인 내일(13일)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며 "중부 일부 내륙지역은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수험생들의 옷차림에도 주의해야 한다. 시험장까지 두터운 옷을 입고 체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장에서 급격하게 오르는 주변 열기로 덥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겉에는 파카 등 두꺼운 옷을 입더라도 시험장에서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얇은 옷을 두세겹 입는 것도 바람직하다. 그 밖에 수면관..
환경_건강
2014. 11. 12.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