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35년 내공 수원갈비 고수...20cm 왕갈비3대 ‘대왕갈비탕’
‘수원갈비스토리’ 김종만 사장...10자루가 넘는 칼과 도끼 이용해 직접 갈비 손질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수원하면 왕갈비! 많고 많은 갈빗집 중에서도 유독 손님들에게 입소문 난 곳이 있다.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요리랑 베테랑에서는 ‘35년 외길인생, 수원갈비 고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의 ‘수원갈비스토리’다. 이곳의 김종만 사장은 17살 에 식당일을 시작하여 20살 때부터 갈빗집 일을 시작한 35년 내공의 고수다. 그는 10자루가 넘는 칼과 도끼를 이용해 직접 갈비를 손질해 손님상에 내 놓는다. 한우를 15일간 숙성을 시킨 후 기름 제거-갈빗대 분리-부분 토막-포를 뜬 후 칼집을 내주는 등 2시간 동안 여러 단계에 걸치는 작업이 필요하다. 특..
건강식품
2015. 9. 18.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