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엄마의 손맛으로 만든 3500원 순두부찌개
‘기사식당명가’, 비빔밥·청국장·된장국 모두 3500원에 맛 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매일 점심시간만 되면 손님들로 발디딜틈이 없는 맛집이 있다. 2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에서는 집밥이 그리울 때 3500원 순두부찌개 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기사식당 명가’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순두부찌개’. 3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순두부찌개지만 멸치와 다시마 무 등을 넣고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무와 호박 등을 넣고 고춧가루 등 양념을 해서 다시 끓인 후 뚝배기에 순두와 계란까지 넣고 또 다시 끓여 손님상에 나간다. 이뿐만이 아니다. 저렴한 가격의 순두부찌개지만, 직접 담근 김치와 밑반찬 서너가지가 나가기 때문에 집밥이 부럽지 않다. 손님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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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1.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