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TKI '스프라이셀', 백혈병 환자 생존율 높여
BMS 밀레이나 의학부 수설 “빠르고 뛰어난 효과로 치료 결과 개선”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만성 골수성백혈병의 표적치료제인 ‘스프라이셀’은 5년 장기 추적 조사 결과 반응율이 빠르고 높은 것은 물론 가속기나 급성기로 이행하는 비율이 낮아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시장에서 빠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2세대 TKI( tyrosine-kinase inhibitor) ‘스프라이셀’이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내놓으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 한국BMS를 방문한 본사 의학부 총괄 밀레이나 수바(Milayna subar) 수석을 만나 최근 종료된 2세대 TKI 스프라이셀과 1세대 TKI 간의 비교임상과 스프라이셀의 특·장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만성골수성백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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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30.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