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최종 확인한 가짜 백수오...소비자 피해 대책은?
생방송오늘저녁, 백수오와 이엽우피소 전문가도 구분 어려워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최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짜 백수오’와 관련해 실제 이엽우피소가 혼입돼 있었던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서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핫이슈 핫피플에서는 ‘소비자가 울컥! 가짜 백수오 사태’편이 소개됐다. 한국소비자원의 발표로 촉발된 가짜 백수오 사태는 업체가 절대 그럴일 없다며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나섰지만 결국 이엽우피소가 섞여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에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제조‧공급한 ㈜내츄럴엔도텍에 보관되어 있는 백수오 원료에서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전체 백수오제품 중 100% 백수오만을..
건강 경보
2015. 5. 1. 18:24